1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산들의 '취기를 빌려', 태민의 '크리미널' 총 세 팀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영광의 트로피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지난달 21일 발매됐다. 지난 5일과 12일 기준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태민과 유아(오마이걸), 아스트로 첫 유닛인 문빈&산하, 스트레이키즈, 프로미스나인, 트레저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또 김남주(에이핑크), 러블리즈, 씨엘씨(CLC), 원호, 브이에이브이(VAV), 원어스, 동키즈, 온리원오브, 크래비티, 하은, 루나솔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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