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삶 나아지도록 입법·정책 노력 다할 것"
황규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청년들의 삶은 더욱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부대변인은 이어 "조국사태,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 문제, 추미애 장관의 아들 의혹에서 불거진 불공정과 부정의의 문제가 청년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음도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황 부대변인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청년들의 삶을 더욱 이해하며, 청년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청년들의 삶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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