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국민 갈등 최소화하는 선에서 해결"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광화문 광장에서 백선엽 대장 관련 천막이 불법으로 오랜기간 있는데 왜 방치하냐'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정 총리는 "가능하면 국민 갈등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총리는 "서울시에서 여러 번 제거 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떻게든지 집행부를 설득해 자진철거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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