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 내린 3277.32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1% 하락한 1만2970.3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4% 내린 2551.29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6% 내린 3283.92로 장을 마감했다.
17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2분(현지시간)께 3271.87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반도체, 소비전자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