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누적 4명
13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만수동에 거주하는 A(70대)씨가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이왔다.
아내 B(70대)씨는 A씨와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12일 퇴원했다.
이들 부부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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