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백반기행' 출연…아버지 정을영PD 등장

기사등록 2020/09/11 21:41:33
[서울=뉴시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명만의 백반기행' 제68회 (사진=TV조선 제공) 2020.09.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배우 정경호를 위해 아버지 정을영 PD가 등장했다. 정 PD의 애인인 배우 박정수도 나왔다.

11일 오후 방송된 '백반기행'에서는 정경호가 일일 식객으로 출연해 서래마을 밥상을 찾았다. 이날 정경호를 위해 방송 최초 가족들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식당에서 자신의 부모를 발견한 정경호는 놀란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식사하하고 가시라. 여기 맛집이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정수는 "우리 아들(정경호)이 연기는 잘 하는데 예능은 못 한다"라며 "말을 하다보면 뚝뚝 끊어진다. 말을 잘 이어가지 못 한다"며 애정어린 지적을 했고, 이에 정경호는 "불편하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정 PD와 박정수는 2008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동거를 해오고 있다. 정경호도 박정수를 '엄마'라고 부르며 편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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