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2골 1도움' 노르웨이, 북아일랜드 5-1 완파
이탈리아는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치른 20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1조 2차전에서 네덜란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5일 1차전에서 보스니아와 1-1로 비긴 이탈리아는 2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하며 승점 4점으로 조 선두에 올라섰다.
안방에서 패한 네덜란드는 승점 3점으로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팽팽한 균형은 전반 추가시간에 깨졌다.
치로 임모빌레의 크로스를 니콜로 바렐라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버질 판 다이크가 버틴 네덜란드 골문을 열었다.
네덜란드는 최근 FC바르셀로나(스페인) 이적설이 제기된 멤피스 데파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한 도니 판 더 비크를 앞세워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탈리아 수비를 뚫는 데 실패했다.
오스트리아와 첫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이날 2골 1도움으로 또 한 번 괴력을 뽐냈다.
전반 2분 모하메드 엘리오누시의 선제골로 앞서간 노르웨이는 전반 6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1분 뒤 홀란드의 추가골과 전반 19분 알렉산더 솔르로스의 연속골로 3-1을 만들었다.
홀란드는 후반 2분 솔르로스의 추가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13분 왼발 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려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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