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학생도 100명 밑으로…현재 74명 입원 중
서울시교육청의 4일 오전 0시(자정) 기준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188명, 교직원은 48명으로 전날에 비해 늘지 않았다.
이날 기준으로 입원중인 서울 학교 학생은 74명, 교직원은 27명으로 총 10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학생 41명, 교직원 5명이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실시된 전면 원격수업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한 학생은 지난 3일 오전 기준 2만597명으로 나타났다. 오후에는 1만4438명으로 줄었다. 전날 590개 초교에서 2191개 돌봄교실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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