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잠정 합의안…與 한정애·의협 최대집 서명
오전 8시30분 여의도 중앙당사서 합의 서명식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과 의협은 새벽 4시까지 밤샘 협상을 거쳐 5개 항의 합의문을 잠정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을 주도해온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은 오전 8시30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합의 내용은 의료계와의 상설 협의체 구성과 전공의 등 의료계 문제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서도 보건복지부가 참여해 합의문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가 최종 타결되면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가 보름만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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