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태풍 '바비' 강풍 피해 잇따라

기사등록 2020/08/27 10:27:50

건물구조물 낙하 등...다행히 안명피해는 없어

[안양=뉴시스] 27일 오전 5시 37분께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한 빌라 옥상에서 차광 유리구조물이 낙하해 차량 2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27일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상함에 따라 경기 남부 지역에서 강풍으로 건물 구조물들이 낙하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1시 18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대형쇼핑센터 9층 유리창이 파손돼 보행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낙하물을 제거하고 파이어라인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오전 2시 41분께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졌고, 오전 5시 20분께 평택시 서탄면에서는 창고 지붕이 날아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전 5시 37분께에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주택가에서 빌라의 옥상 차광 유리구조물이 낙하해 차량 2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구조물을 해체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다행히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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