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은, 금리 0.5% 동결…'코로나 재확산' 경제충격 우려

기사등록 2020/08/27 09:39:37 최종수정 2020/08/27 09:42:55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7일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0.5%로 동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더 커진 만큼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키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5월 0.75%에서 0.5%로 0.25%포인트 인하된 뒤 넉달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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