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46명…70대 여성 서울 방판발 확산세
공무원·강사·주부·대학생 등 동시다발 무차별 감염
이로써 순천에서 총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20일 5번 확진자 발생 후 일주일 만에 4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 41번 확진자는 신대 중흥5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순천 21번(전남 83번) 확진자(청암휘트니스 관련)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순천 42번 확진자는 오천 부영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순천만국가정원 공무직 공무원이다. 같은 소속 직원인 순천 25번(전남 87번) 확진자(청암휘트니스 관련)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순천 43번 확진자는 용당 대주피오레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김선생 휘트니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천 44번 확진자는 신대 중흥9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스피닝 강사인 20대 남성(순천 31번) 확진자와 접촉(청암휘트니스관련)한 것으로 추정되며 광양 LF 아웃렛 근무자다.
순천 45번 확진자는 신대 중흥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청암휘트니스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순천 46번 확진자는 해룡 신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김선생 휘트니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앞서 26일 오후 확진된 70대 남성(순천 38번, 전남100번)은 덕월동 우성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청암휘트니스를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천 26번(전남 88번) 확진자인 70대 여성과 동거가족이다.
순천 39번(전남 101번) 확진자는 풍덕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홈플러스 풍덕점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직원이다.
순천 22번 확진자를 직접 만난 순천 40번 확진자 남편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로, 시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40번 확진자는 송광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으로, 순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또 사무실 직원 12명과 어린 자녀 3명 등 15명을 우선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순천시는 광양시에 LF스퀘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통보하고, 확진자들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해 격리하고 동선을 파악해 방역 소독 했다.
이외에 자세한 동선은 확인되는 대로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시민에게 신속히 알려주기 위해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순천시 대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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