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폭염을 피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APP 룰렛 이벤트'와 커피 제공, 한정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기상청 발표를 기준으로 한낮 기온이 33도를 넘으면 당일 사용 가능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1개를 21~23일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 갤러리아 APP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고메이 494, 고메이월드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9000원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2층에서는 해외 명품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럭셔리 페어'가 23일까지 열린다. 엠포리오아르마니 20년 SS, 발리 20년 SS, 레페토 19년 FW·20년 SS 상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3층에서는 이자벨마랑, RAUM 브랜드 이월상품전이 열려 고급브랜드 제품을 30~50% 저렴하게 판다.
지하1층 금강제화·랜드로바에서도 20% 브랜드 세일을 하고, 액세서리 브랜드 티르리르에서는 론칭 10주년 기념으로 30일까지 세일전을 벌인다.
4~7층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여성의류와 래트바이티 브랜드의 캐시미어 신상품, 프로젝트엠 브랜드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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