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에 관악구 확진자 방문

기사등록 2020/08/20 18:00:44

16일 온누리교회 사랑홀 방문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성북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 도로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2020.08.20.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6일 관악구 확진자가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 온누리교회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재 온누리교회를 방문한 관악구 161번 확진자는 1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16일 오전 11시35분~오후 1시 서초구 바우뫼로31길 70에 위치한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홀 2층 N존에 머물렀다.

그는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구 관계자는 "확진자 인근 좌석 착석자에 대한 검사 및 자가격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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