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이너 설민석의 어린이 학습 만화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에듀테이너 설민석이 새로운 어린이 학습 만화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번엔 한국사다.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은 18일 설민석의 한국사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만만 한국사'는 총 5권으로 기획된 시리즈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다룬다.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빈칸 채우기, 가로세로 퍼즐, OX퀴즈 등을 통해 한국사 공부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또 만화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를 연결해 역사 이야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은 오는 26일이다.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만만 한국사 문구 세트'를 증정한다. 초판 구매 고객에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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