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한-이스라엘 관계 발전 기대"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UAE와 이스라엘 간 관계 정상화 합의는 걸프국가 최초로 이스라엘을 국가로 승인한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 지지를 표명했다.
나아가 문 대통령은 이번 합의를 기회로 중동지역에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함께 한-이스라엘 간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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