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치매관리앱' 개발·보급
기사등록
2020/08/14 15:05:22
[서울=뉴시스] 동작구치매안심센터 스마트앱 전체화면. (이미지=동작구 제공) 2020.08.14.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구치매안심센터' 스마트앱을 자체 개발하고 보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앱은 동작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스스로 치매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부 항목은 ▲신체운동(운동영상을 활용한 스트레칭 체조) ▲두뇌운동(메타360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기능 훈련) ▲나의 하루(1일 활동내용 체크리스트) ▲투약알람(약 이미지로 시간대 투약 알람)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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