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이 지속적으로 요구"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이같이 논평을 내고 "대통령께서 4차 추경에는 선을 그었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최악의 물난리로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 전남·구례·곡성·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과 나주시, 경남 하동·합천군 등 11개 지방자치단체를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지난 7일에 지정된 7개 시군까지 총 18개 지방자치단체가 정부로부터 피해 복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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