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충남 지역에 전달돼 침수가구 및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에 인력 지원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수해 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와 관련된 도움 봉사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이 밖에도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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