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관장 김선태)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목포 삼학도 기념관 전시동 내에 추모헌화 공간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추모공간은 15일부터 서거일인 18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추모객들은 마스크 착용과 입구 발열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한편,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임시 공휴일인 17일(월요일)은 물론 18일에도 휴무없이 개관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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