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차로 중 3개차로 통제…11일 오전 복구될 듯
토사 유실 사고가 나자 영천시는 굴착기와 덤프트럭, 인력 30여명 등을 투입해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복구작업이 11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실 사고로 왕복 4차선 중 영천 방향 1개 차로는 통행이 가능하지만 3개 차로는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사고가 난 영천 신녕에는 1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3㎜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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