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두 뮤지션은 내달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온쉼표 콘서트 - 사이먼 도미닉 & 카더가든'에서 공연한다.
온쉼표는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뛰어난 뮤지션의 무대를 입장료 1000원에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9월 온쉼표 공연은 2020년 연간 프로그램 중 유일한 대중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사이먼 도미닉은 힙합신을 대표하는 뮤지션, 카더가든은 '빈티지 음색'으로 최근 가장 떠오르는 뮤지션이다. 도미닉은 자신의 이름과 동명인 노래 사이먼 도미닉 등을, 카더가든은 '나무' '31' 같은 대표곡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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