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는 23일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을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했다.

치매극복선도대학은 치매 관련 정기 교육과 학점이 인정되는 교과과정 개발을 진행한다.

대구지역 8개 구·군 치매안심센터 중 대학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선정한 것은 중구가 처음이다.

◇대구보훈청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대구지방보훈청은 23일 상서고등학교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보훈청은 올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행사를 기획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건강빵 세트와 손편지를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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