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이원면 용방리 A(54)씨의 주택 화목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보일러실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150만 원 상당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방에서 잠을 자다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보일러 실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일 오후 5시께 화목보일러를 청소한 뒤 가동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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