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공석중인 특별감찰관부터 임명하라"
통합당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청와대는 무엇이 그리 급하길래 위헌심판중인 공수처법을 서두르며 공수처장 추천위원 임명을 강행하나"라며 이같이 발혔다.
그는 "선진민주국가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공수처장을 임명해 검찰의 권력비리 수사를 가로채려고 하지 말고 야당과 함께 코로나 위기, 집값 위기, 민생대책부터 챙겨야 한다"며 "민주당 시도지사의 잇따른 성폭력 범죄 같은 공직자 비리감찰이 시급하다면 4년째 공석중인 특별감찰관부터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