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금은방 괴한 침입 5000만원 상당 귀금속 훔쳐 도주

기사등록 2020/07/11 21:43:32
(사진 = 인천 계양경찰서)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계양구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금은방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침입해 시가 5000여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 났다.

이 남성은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온 뒤 진열장을 부수고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금은방 인근에 설치된 CCTV영상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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