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소방관에는 안성 김태욱·의정부 정영철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도내 전체 35개 소방서 가운데 30개 소방서에서 24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연 종목은 구조(최강소방관·응용구조전술), 화재진압(속도방수), 구급(응급처치 팀 전술), 몸짱소방관 등 5개 분야 6개 종목이었다.
준우승은 파주소방서와 양주소방서가, 장려상은 구리소방서와 용인소방서가 각각 수상했다.
종목별 1위는 ▲응용구조 본부권역 김포소방서·북부권역 의정부소방서 ▲응급처치 본부권역 하남소방서·북부권역 고양소방서 ▲속도방수 본부권역 이천소방서·북부권역 파주소방서 등이 차지했다.
개인전으로 치러진 최강소방관은 본부권역에선 안성소방서 김태욱 소방사가, 북부권역에서는 의정부소방서 정영철 소방사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