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코로나19 대응 긴급 돌봄 서비스

기사등록 2020/07/10 10:28:52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코로나 19 돌봄 간편식 배달.
[가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경식)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4월부터 7월 6일까지 5차례에 걸쳐서 긴급 돌봄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4일부터 국어, 수학, 영어, 마술 등을 중심으로 줌(Zoom)을 통한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긴급 돌봄은 온라인수업에 필요한 교과학습 문제집, 진로개발활동 마술키트 등 생활용품과 간식을 지원했다.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원격 수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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