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확진' 탄천초 학생·교직원 등 204명 전원 음성
기사등록
2020/07/07 10:08:20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탄천초등학교 1, 3학년 형제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20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성남시 보건당국이 7일 밝혔다.
시 방역당국은 학생이 등교한 지난 2일 접촉 학생 140여명과 교직원 60여명 등 204명 전원에 대해 6일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학교는 현재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일시 폐쇄한 상태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거주하는 두 학생의 할머니도 확진 판정을 받아 3명 모두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모는 음성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이 시간
핫
뉴스
52세 김승수,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고백? 너무 좋아"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성희롱 의혹 유재환 충격 카톡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북한 김정은 돼지…" 나훈아 발언에 온라인 시끌시끌
'야인시대' 김진형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리고 뇌경색"
권은비 "워터밤, 몸매 관심 스트레스…관두려 했는데"
모델 김진경·축구선수 김승규 6월 결혼
오영실 "대출금 때문에 안 쉬고 일하다 암 걸렸다"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젠 '버스 서핑'…美 10대들, 목숨 건 인증샷(영상)
택배차 치여 숨진 아이 가족 "무분별한 비난 자제하라"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