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국산 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9년 차를 맞는 교육은 분갈이와 함께 분재 적심과 철사걸이, 입국, 가지유인 등을 소개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특히 국화분재 실습으로 목부작과 석부작, 입국 등의 작품을 완성해 11월 국화분재 전시회를 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우수한 국화품종을 널리 알리고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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