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2% 내린 2890.0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3% 내린 1만1192.27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8% 상승한 2219.55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9% 하락한 2908.2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내림세를 보이다가 2900선이 무너진채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베이징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우려가 증폭했기 때문으로 평가됐다.
백신, 양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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