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긴급 화상회의…"현 한반도 상황 점검"

기사등록 2020/06/14 09:49:32

김여정 등 대남 비난 메시지 대책 논의한 듯

[서울=뉴시스] 청와대 모습(뉴시스 DB)2019.09.03.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청와대는 14일 새벽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는 현 한반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서면 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전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살포 문제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군사 도발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담화를 내는 등 북한이 연이은 대남 비난 메시지를 낸 것을 두고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NSC 상임위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1,2차장과 합참의장 등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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