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내린 2919.1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7% 오른 1만1251.7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1% 상승한 2206.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1.51% 하락한 2876.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등 해외 증시 폭락장은 중국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됐다.
의약주,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관광, 의학, 게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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