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 오른 2930.8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7% 오른 1만1180.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 상승한 2166.3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3% 상승한 2923.1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오름세로 돌아섰다가 상승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주간별 2.75%, 4.04%, 3.82% 상승했다.
이런 상승세는 당국의 경기부양 기대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공항운송, 농업서비스, 증권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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