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물류창고서 불...소방관 1명 다쳐(종합)
기사등록
2020/06/02 21:42:52
[경산=뉴시스] 이은혜 기자 = 2일 오후 2시22분께 경북 경산 압량면의 물류창고 2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1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4시간 20여분 만에 큰불을 잡았으며 잔불 정리 중이다.
창고에는 가구와 어린이 완구 등이 적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이 떡하니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 2년에 반신마비…신병 앓아"
'AOA' 초아 "아이돌 끝나니 설 자리 없어" 토로
'전신 타투' 나나…희미한 흔적만 남았네
박위♥송지은, 10월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나"
유재환 음원 사기…팝페라테너 임형주도 당했다
성인방송 뛰어든 미녀 변호사…"월급 4배 벌어"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세상에 이런 일이
경찰이 싫어서…술 먹고 1년 간 95차례 거짓신고한 40대
테니스공 우르르…폭발물 탐지견 깜짝 은퇴식(영상)
상습 무전취식 60대 남성, 잡고보니 전과 48범
새벽에 술취해 바다로 뛰어든 20대, 여수해경이 살렸다
길거리 20대 커플 앞에서 음란행위한 60대 검거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