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3년까지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0/06/01 16:51:35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 전체 구상도.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6.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달 28일 사당4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서울시 도시재생심의위원회에서 심의 가결됨에 따라 2023년까지 사당4동 전역에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260억여원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달부터 9개 부문 20개 마중물사업이 진행된다.

구는 전기버스 2대, 버스정류장 10개소, 전기충전소 등을 설치하고 스마트센서와 폐쇄회로(CC)TV를 갖춘 570면의 스마트 주차장 공유사업을 펼친다.

구는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 가로등 ▲남성중학교 통학로 도로입체포장·벽면 띠조명 ▲교통량이 많은 오거리에 사고석 포장과 교차로 알림이 설치 ▲집수리 리빙랩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시설 내 도시재생 앵커공간 ▲마을 쉼터·놀터과 아이키움센터 공간 조성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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