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성적이 부진한 모터를 방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뽑기로 결정했다.
모터는 올해 10경기에 출전해 0.114(35타수 4안타)의 타율에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모터는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기도 했지만, 기량을 찾지 못했다.
키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해외 출장이 어려운 현 상황을 고려해 구단의 자체 데이터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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