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서 부패한 시신 일부 발견…경찰 수색
기사등록
2020/05/29 19:30:34
(사진 = 인천 계양경찰서)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심하게 부패한 상태의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께 인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시신 다리 부분을 운동하던 시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경찰에서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운동중 수로에 시신 일부가 보여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강력반 등을 동원해 없어진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미스코리아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원더걸스 소희 맞아?…파격 노출에 퇴폐미 폭발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김윤지, 임신 8개월 맞아? 감쪽같은 D라인
김흥국 "국힘 차원 지시 내렸는지 갑자기 전화 쇄도"
얼짱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세상에 이런 일이
"악성 민원" "좌표 찍기"…담양군 공무원노조, 동물보호단체 고발
4층서 떨어지다 2층 차양에 매달려…8개월 아기 구조(영상)
술 취한 제자 성추행 대학 겸임 교수 검찰 송치
"도로에 타조가 달려요"…탈출 하루만에 포획(영상)
"조건만남해요" 10대와 SNS 통해 만나 성매매, 남성 3명 집유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