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 지역 기반 성평등 활동가 양성 등을 위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구는 총 1억800만원의 시비와 성평등활동센터 컨설팅, 다양한 콘텐츠 등을 지원 받는다.
구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내 '서초구 성평등활동센터'를 마련해 2개 분야의 5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개 분야는 풀뿌리 성평등활동 활성화와 성평등 교육 활성화다. 5대 사업은 ▲성평등 네트워크 운영 ▲성평등 활동허브 지원 ▲풀뿌리 성평등활동 공동사업 운영(성평등 캠페인 지원) ▲성평등 전문강사 양성 교육 ▲성평등 콘텐츠 제작·교육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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