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24일 확진자가 발생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다.
A씨는 직장 내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25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26일 검사를 진행한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A씨에 대한 동선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A씨는 현재 동거인은 없어 A씨 개인 동선에 대해서만 파악 중”이라며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은 완료했고,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파악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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