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中외교부장 "한중일 코로나19 공동대응, 세계의 본보기돼"

기사등록 2020/05/24 17:20:43

"중국은 코로나19 싸움 지원에 있어 지정학적 목표 추구한 적 없어"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한중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공동대응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외교부장은 24일 베이징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코로나 19에 맞서 싸우는데 있어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공동노력이 전 세계의 팬데믹(전 세계적 대유행)대응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코로나 19에 대한 전 세계의 싸움을 지원하는데 있어 지정학적 목표와 경제적 이해, 또는 그 어떤 정치적 관계도 추구한 적이 결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구원자가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진정한 파트너, 친구가 기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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