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중공업, 국산 제트여객기 개발 보류
기사등록
2020/05/22 18:12:52
지연으로 기업 실적에 큰 영향
코로나19로 항공수요 불투명…힘든 상황
【도쿄=뉴시스】 조윤영 특파원 = 도쿄의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입구 모습. 2019.02.15. yuncho@newsis.com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최초의 국내산 제트 여객기 개발에 나섰던 일본의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이 국산 제트기 개발을 보류하기로 해 여객기 개발 계획을 대폭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70석 규모의 제트 여객기 개발이 지연되면서 기업 실적에 큰 영향을 받음에 따라 개발을 보류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향후 항공기 수요마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국산 제트 여객기 개발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NHK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변호사, 정우성 양육비 월 1000만원까지 언급
최선규 아나 "기러기 생활중 기절…부친상도 몰라"
18살에 선생과 성관계 후 출산…12년간 임신 7번
"안녕히계세요 여러분"…뉴진스 민지, '가영이 퇴사짤' 박제
김준호♥김지민, 베트남서 껴안고 키스…꿀 뚝뚝
눈 치우다 나무 깔려 죽었는데 정부는 인명피해 '0'
고현정, 자녀 언급…"친하지 않아 너무 슬퍼"
"남편 빚 떠넘기고 잠적"…혼자 이혼한 여배우 사연
세상에 이런 일이
생활고에 12살 아들 목졸라 살해 母…"나도 죽으려했다"
다 치우겠다더니…공원서 삭발한 남녀 그대로 '쌩'
"화장실 갇혀" 태블릿PC→친구에 SNS SOS…20대女 구조
폭설에 차 막히자…버스 기사 컵라면 '후루룩'
주행 중 구멍이 '뻥'…싱크홀에 차량 2대 쑥(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