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50분 전부터 선수단 도착 장면 등 생생하게 전달
수원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 구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수원삼성 블루윙즈TV'를 통해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킥오프 50분 전인 오후 3시40분에 시작돼 경기 방송에 담기지 않는 선수단 도착 장면, 그라운드 워밍업, 주요 선수 인터뷰, 전광판 선수 소개 영상 등이 중계된다.
지난 17일 울산전서 유튜브 라이브 시험 방송을 진행한 수원 구단은 음향 및 영상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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