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동부 미군기지에 보급품 수송 계속
이 트럭 수송대는 이라크로부터 불법 루트인 알-왈리드 국경지대를 건너서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주에 도착했다고 사나 통신은 전했다.
이 무기들은 하사카주의 농촌지역에 있는 도시 샤다디의 미군부대들로 전해졌다. 시리아 북동부의 미군에 수송품이 도착한 것은 이번이 가장 최근의 것이다.
미국은 5월17일에도 트럭 50대분의 무기와 보급품을 시리아 북동부의 르마일란 지역에 있는 미군부대들에게 수송한 적이 있다.
미국은 시리아 북동부 여러 곳에 미군기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 지역은 쿠르드족의 시리아민주군(SDF)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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