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 들겠다.
낮 기온은 16도~22도의 분포로 평년(21~26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고령 22도, 대구 21도, 군위 20도, 안동 19도, 영주 17도, 봉화 1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는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1~4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2~6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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