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이름을 따온 링컨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럭셔리 SUV라인업을 완성하는 콤팩트 SUV다.
링컨코리아에 따르면 코세어는 링컨 SUV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을 표방, 안정감 있는 주행과 정숙성으로 비행기 일등석에 탄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일면에서는 조금 더 역동적인 곡선의 디자인을 적용, 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잡았다.
링컨의 운전자 통합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는 물론 토크 벡터링 컨트롤,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이 적용돼 안정성과 주행감을 제공한다.
이어 "코세어로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은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이 결합된 링컨 SUV 라인업으로 링컨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며 "내년 내비게이터 출시 등 앞으로도 링컨은 전략적으로 SUV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