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외과 수술 참여, 17일 첫 증상 발현
18일 확진...16일부터 출근 안해, 이태원 안가
간호사 근무 수술장 폐쇄...외래는 정상 운영
국내 빅5 대형병원 의료진 중에선 첫 확진자
19일 서울삼성병원에 따르면 전날 확진을 받은 간호사 A씨는 주말인 16일부터 근무를 하지 않았다. 처음 증상을 느낀 날은 17일로, 이후 출근하지 않았으며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코로나19 역학조사는 첫 증상 발현 2일 전부터 동선과 접촉자 조사를 한다. 이 간호사는 15일 외과수술에 참여했다. 해당 수술장은 임시 폐쇄됐다.
서울삼성병원 관계자는 "환자 포함 200여명을 대상으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외래나 건강검진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단 이 간호사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 등 이태원 일대를 방문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서울삼성병원과 함께 소위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입원 환자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