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4% 상승한 2872.52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4% 오른 1만969.08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9% 하락한 2122.31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 우려 속에서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7% 내린 2868.46으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3분(현지시간)께 2874.04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