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매각설 부인…"지분 매각 고려 안 해"

기사등록 2020/05/14 15:32:14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2020.02.2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신세계그룹이 신세계푸드 매각설을 강력 부인했다.

14일 신세계그룹과 신세계푸드는 "최대주주인 ㈜이마트에 확인한 결과 현재 지분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마트가 현금 확보를 위해 신세계푸드 매각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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