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오른 2898.0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4% 상승한 1만1074.5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8% 오른 2140.6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 내린 2882.9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21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경기 부양책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시장에서 의료기기, 술, 유업, 소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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